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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원터치텐트 오토6 윈도우 플러스 강력추천 - 초간단 설치

천국의 시초 2022. 5. 6. 06:40

연애 초반 나는 XS, S사이즈

신랑은 M사이즈로 꾀나 마른 체형이였고

간간이 근처에 캠핑을 다니기 위해

구매했던 2인용 원터치텐트가 있어요.

펼치는 방법이 쉽기는 하지만

접기는 생각보다 어렵고,

부피 차지도 크고

현재 L의 나와 XL가 된 신랑에게

잠깐의 여행이나 1박으로는

절대 불가한 크기

 
 

매년 원터치텐트 하나 바꿔야지

말만 하다가 결혼한 지도

벌써 3년이 되었는데

드디어 우리에게 알맞는 크기의

오토6 윈도우 플러스 발견!

사이즈가 크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대형 텐트들이 많지만 거의 80%를

쥴콩이가 쳐야 하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원터치텐트를 선택을 했어요.

산악부를 한 경험으로 다양한 종류를

피칭해 보았지만 설명서가

보통은 책자, 종이로 되어 있어

분실 또는 찢어짐이 있는데

잘 찢어지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진 설명서는 처음 봤어요.

팩과 폴대, 줄의 구성품이 다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봅니다.

텐트의 본체를 보면

폴리 소재에 끈이 있는데

전용 가방에 잘 묶어 두었다가

접을 때 사용하시면

분실 우려가 없어요. ^^

산악 소녀의 경험을 살려

꿀팁도 대방출해 드립니다.

 

신나서 혼자 들어 올리는 신랑

설명서를 좀 보고 하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볼 것도 없긴 할 만큼

너무 초간단 해요...ㅎㅎ

거의 완성됨

 

오토6 윈도우 플러스

여섯 폴대의 관절을 꾹 눌어주면

고정이 됩니다.

 

우산을 펴는 것 같은 느낌으로

연결부를 아래로 눌러주면 완성

설치 1분이면 집이 뚝딱 완성됩니다.

 
 

포장지를 제거하고

 

45도 각도로

머리 부분은 내 몸 쪽을 향하게

톡톡 두드려 주면서 고정해 줍니다.

머리를 밖으로 땅에 치라는 말을

이해하시겠죠.?

텐트가 손상 가지도 않고

빼내기가 쉬워서입니다.

 

본체에 포함된 폴대로

그늘막을 세워주셔도 되나

우리는 착탈이 가능한

오페라반타 포함이라

돌돌 말아 고정해 주었어요.

 
 

그늘막 정리한 원터치텐트의 모습

 

기존의 오토6와 달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은

양방향으로 문이 있고,

4도어로 통풍이 굉장히 잘 됩니다.

 
 

천장도 메시 소재로 바람이 잘 통하지만

자외선이 강한 날은

열어두면 더 더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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